2주 만에 드디어 가비아로 구입한 도메인 애드센스 승인이 통과됐어요.
사람들이 서버 다운 문제면 5개 정도 글을 더 쓴 다음에 재신청하라고 많이들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냥 1개 올리고 재신청해보고 이번엔 2개 올리고 재신청을 했거든요.
신청한 지 하루 만에 바로 승인이 나버렸지 뭡니까 하하하
신청했을 때도 ads.txt문제가 있다고 계속 뜨던데 승인이 난 이후에도 계속 문제를 해결하라고 뜨네요.
그냥 두면 된다고 하던데 아니었나 봐요 그래서 해결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도 저랑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까 공유도 당연히 하고요.
애드센스 로그인 하면 이렇게 상단에 문제라고 뜨는 데요. 해결하기에 들어가면 찾을 수 없는 상태로 나오는 게 문제인 듯합니다.
왜냐면 그전에 받은 승인 부분에는 해당사항 없음으로 뜨거든요.
그럼 구글 애드센스에서 안내해 주는 방식 대로 한번 문제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ads.txt. 찾을 수 없음 해결하기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하고 사이트로 이동해서 찾을 수 없음 상태인 사이트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이 순서를 모르겠다면 바로 경고 문구의 지금 해결하기 버튼을 누르면 클릭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코드를 복사하기 해서 컴퓨터 메모장에 옮겨 줄 거예요.
파일을 만들어서 블로그 스킨에 적용해야 하니까 메모장에 꼭 저장해 주세요.
이렇게 메모를 옮기고 파일을 ads라는 이름으로 저장해 주세요.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로 이동해서 스킨 편집을 클릭합니다.
아마 제 다른 글을 보셨으면 무슨 말인지 바로 알고 따라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스킨편집까지 가는 내용을 스킵했어요.
html에 들어가서 파일업로드 버튼을 누르고 파일을 추가해서 방금 저장한 ads 메모장 파일을 업로드해 줍니다.
이렇게 파일이 업로드한 게 확인되었다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 거예요.
저처럼 애드센스를 신청할 때부터 “ads.txt 파일을 찾을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보셨던 분들 많으실 거예요.
처음엔 저도 ‘이거 그냥 무시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애드센스 승인이 난 이후에도 똑같이 경고가 뜨길래 슬슬 불안해지더라고요.
검색해 보니까 “그냥 두면 알아서 사라진다”는 말도 있었고, “꼭 설정해야 수익 손실이 없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결론은, 확실히 설정해 주는 게 마음 편하다는 겁니다.
ads.txt는 내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권한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파일이에요.
이걸 블로그에 제대로 등록해두지 않으면, 수익 손실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 따라붙고요.
그래서 저처럼 승인 후에도 이 문제로 헷갈리셨던 분들께,
이번 기회에 ads.txt를 어떻게 설정했는지 글로 정리해서 공유해 보았습니다.
조금 귀찮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번만 해두면 끝이니까
차근차근 해결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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