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파이프라인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지 벌써 2주가 지났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온라인으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하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어느덧 2주가 지났어요. 이번 주는 개인적인 일이 좀 많아서, 블로그에 신경 쓸 시간이 적었고… 그래서인지 아직도 애드센스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예요.
지난주에 1주일 차 후기를 작성하면서 다시 애드센스를 신청하긴 했었는데요. 근데 글을 하나만 더 써놓고 넣어서 그런지, 또 ‘주의 필요’가 떴더라고요. 처음엔 좀 낙심도 했지만, 생각해 보면 이건 어차피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도 하고, 다들 최소 5개의 글을 더 쓴 다음에 신청해야 한 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승인은 기다리는 동안 글을 더 써서 방문자라도 늘리자!”는 생각으로 여러 개의 블로그를 병행해서 키우는 중입니다.
ChatGPT 활용 블로그는 ‘아로스백’이라는 사이트를 이용 중이에요
그중에서도 제가 지금 가장 집중해서 해보고 있는 건, ChatGPT를 활용한 블로그 운영이에요.
이건 유튜버 ‘아로스’ 님이 만든 ‘아로스백’이라는 사이트를 기반으로 따라 하고 있어요. 이 분은 이미 블로그 수익으로 유명한 분인데, 자기가 실제로 쓴 전략과 AI 툴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사이트에 담아놨더라고요.
처음엔 유튜브 영상만 봤는데, 무료 강의도 있어서 들어봤고, 지금은 사이트에 있는 AI 글쓰기 기능을 이용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제가 활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아로스백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ai를 참고해서 초안을 만들고
- 저만의 방식으로 초안을 가다듬거나 내용을 추가해서
- 운영 중인 블로그에 업로드
예전에 만들었다가 방치한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고 있어요. 기존 글들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대략 열댓 개 글 정도를 썼습니다.
아직 수익이 나거나 방문자가 확 느는 건 아니지만, '이대로 꾸준히 하면 되겠지'라는 희망을 갖고 하고 있어요.
쿠팡파트너스 블로그는 조금 어렵게 느껴져요
두 번째로 운영 중인 블로그는 쿠팡파트너스용 블로그인데, 이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글을 쓸 때 제품을 직접 사용해봐야 하는 부담도 있고, 실제 구매하지 않은 제품을 소개하려니 글이 써지질 않아요.
그래서 방향을 조금 바꿨어요.
-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 위주로 글을 써보자에서
- 비교글을 써보자 (예: 무선청소기 TOP 3 비교)로요
이렇게 시도 중인데요, 아직은 조회수가 눈에 띄게 좋지는 않은 편이에요.
제품 리뷰는 블로그 초반보다는,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인 후에 효과가 더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과연 가능할까 싶어요.
정리하며: 아직 수익은 없지만, 방향은 잡히는 중
아직 2주 차라 그런지 지금은 어느 하나 확 터지는 블로그는 없어요. 애드센스도 아직 승인 대기 중이고, 쿠팡파트너스 쪽도 조회수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방향을 계속 잡아가는 중이에요.
- ChatGPT로 글쓰기 속도가 빨라졌고
- 아로스백이라는 툴을 통해 ‘틀’을 따라갈 수 있게 됐고
- 쿠팡파트너스는 어렵지만, 콘텐츠 구성을 고민해 보게 됐고요
아직까지는 수익보다 학습의 시간이 많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쌓아가는 게 언젠간 결과로 나타날 거라고 믿고 있어요.
마무리
온라인 수익을 내겠다고 결심한 지 이제 겨우 2주. 앞으로 더 멀고도 긴 길이 남았지만, 기록하면서, 고민하면서, 시도하면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이게 맞나?”, “잘하고 있는 걸까?” 고민 중인 분들이 있다면… 함께 천천히 해봐요. 우리 결국엔 도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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