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가입하고 블로그 세팅하기

 

 

안녕하세요 지스덤입니다. 파이프라인 만들기를 하면서 저만의 홈페이지 주소도 만들고, 애드센스 승인신청까지 해둔 상태입니다.

지금은 승인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요, 이게 또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린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기다리기만 하긴 아쉽고, 그동안 다른 수익 방법도 한번 시도해보자 싶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많이들 말하는 게 있잖아요. ‘쿠팡 파트너스’ 요. 제품 링크 올려놓고, 누군가 거기 통해서 물건 사면 소정의 수익이 생기는 구조라는데, 생각보다 시작이 간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참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아직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하잖아요? 수익이 생기면 좋은 거고, 아니면 경험이 되는 거고요. 어차피 지금은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단계니까, 쿠팡 파트너스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쿠팡 파트너스 가입하는 것 부터 순서대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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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기

파트너스를 진행하려면 쿠팡 아이디가 무조건 필요하니까요. 없으신 분들은 가입부터 진행해 주시고 따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구글, 네이버, 다음 상관없이 쿠팡파트너스를 검색하고 공식 사이트로 이동해줍니다. 사이트의 가장 우측 상단에 회원가입버튼을 클릭합니다. 

 

 

기존 사용중이 쿠팡아이디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회원가입을 계속 진행하시면 사업자 유형은 개인 그리고 아래 필요한 것들만 체크해서 진행해 주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웹사이트를 적어야 하는 칸이 있는 데 이곳이 지금 키우고 있는 블로그나 쿠팡파트너스를 하기 위한 블로그의 주소를 적어 주면 되는 데요. 이것저것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니까 쿠팡을 하는 블로그랑 지금 키우는 블로그랑은 별개로 작업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안 쓰던 블로그 주소 하나를 쿠팡용으로 써보려고 해요. 보이는 대로 웹사이트 목록에 블로그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 하고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추가완료라고 뜹니다. 모바일 앱은 저는 없으니까 일단 넘어갔고, 스크린샷 부분에 네, 확인했습니다 칸을 표시해 줍니다.

 

자, 이렇게 쿠팡 파트너스 가입하기는 완료 되었는 데요. 이제는 판매에 필요한 링크 생성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쿠팡파트너스의 홈으로 돌아가서 상단에 있는 링크 생성을 클릭> 간편링크 만들기로 가셔서 링크생성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제 완성된 링크를 가족에게 공유해 보세요. 가족이 이 링크에서 24시간 이내 물건을 구입한다면 판매액의 3%가 수익으로 생기게 된다고 하니까요.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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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세팅

가입을 했으니 판매를 위한 블로그를 세팅해야겠죠? 먼저 주제를 정하기가 어려우니 쿠팡에 가서 어떤 카테고리로 할지 잘 보고 선택해 주겠습니다. 수익은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 데요. 가전제품이 단가가 가장 높다고 하던데, 일단 초보니까 저는 생활용품이나 주방용품 위주로 진행해 보려 합니다.

 

쿠팡을 주로 다룰 파트너스에 가입한 블로그로 이동해서 세팅을 그럼 순서대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블로그의 콘텐츠> 카테고리로 이동해서 하고자 하는 주제를 카테고리로 하나 만들어 줍니다. 일단 저는 두루뭉술하게 생활용품이라고 썼는 데, 다른 분들은 하나의 정확한 주제로 작성하시더라고요 예를 들면  가전디지털 이런 게 아니라 TV, 에어컨 이런 식으로 요. 제가 하는 방식은 테스트용으로 저도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과정이니 글을 읽으신 분들은 참고해서 카테고리를 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이미지랑 잘 보면서 설정을 하나하나 따라 해주세요.

콘텐츠> 설정에서 비공개 부분을 공개로 변경해 줍니다. 꾸미기> 스킨변경> 북클럽 적용

 

 

꾸미기> 사이드바로 가셔서 사이드바를 모두 삭제해 주세요.

삭제전 / 삭제후 화면 이미지

 

관리> 블로그> 지금 진행하는 주제로 블로그의 내용을 적어주고, 화면 아래의 RSS를 50으로 변경해서 저장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적인 세팅은 완료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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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애드센스 승인도 기다리는 중이고, 쿠팡 파트너스도 이제 막 시작했지만, 뭐든 처음은 늘 이런 식인 것 같아요. 확신보단 궁금함, 기대보단 실험 같은 느낌이랄까요. 중요한 건 일단 한 번 발을 들여보는 거라고 생각해요. 해보지도 않고 고민만 하다 보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요. 사실 블로그 수익화라는 게 말은 쉽지만 꾸준함이 필요하고, 또 나름의 전략도 필요하다는 걸 요즘 들어 하나씩 깨닫고 있어요.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하나씩 부딪혀보면서 배우는 재미도 있고요. 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이 시기를 돌아보며 “그때 참 열심히 해봤구나” 하고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도 저처럼 애드센스를 준비 중이거나, 쿠팡 파트너스를 고민 중이라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볍게라도 한 번 시작해보셨으면 해요. 직접 해보는 것만큼 좋은 공부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잘 안 되더라도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차근차근 나아가 보아요. 같이 파이팅 해요!